고맙습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삶의 무대입니다.

꿈은 자립을 통해 현실화가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잘난 사람이던 못난 사람이던, 정상인이던 장애인이던 인간은 태어나면서 각자의 삶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이미 부여 받고 있습니다. 행복은 이러한 책임과 권리가 공정하게 행사될 때 따라 옵니다. 장애인의 자립은 사회 구성원의 인식변화와 사회복지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장애인 스스로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수반되어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의 자립은 직업재활입니다.

오늘도 중증/경증, 지체/지적, 발달장애인들은 전국의 수많은 작업장에서 약간은 어눌하고 행동은 부자연스럽지만 자립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업재활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영리기업은 ‘생산을 위한 고용’을 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고용을 위한 생산’을 합니다. 장애인의 소중한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장애인제품은 품질이 아닙니다 가격이 아닙니다 그들의 꿈과 희망입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들이 자립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울산광역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의 자립화에 기여합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장애인 생산품의 판매활동 및 유통을 대행하고, 장애인 생산품이나 서비스/용역에 관한 상담, 홍보, 판로 개척 및 정보제공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직원일동